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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 대폭 인상: 자비부담금 10% 내도 이득인 이유 (신설 수당 챙기기)

by 우리시선 2026. 1. 12.

월요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아, 진짜 회사 때려치우고 코딩이나 배울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죠? 저도 퇴사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본 게 바로 국비지원 교육이었습니다. 그런데 2026년 1월 1일부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동안 100% 공짜였던 'K-디지털 트레이닝'에 자비부담금이 생겼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내 돈 내고 다녀야 하나?" 실망하긴 이릅니다. 정부가 병 주고 약도 줬거든요. 훈련비 부담이 생긴 대신, 매달 통장에 꽂히는 '훈련장려금'이 2배 가까이 올랐고, 지방 거주자에게는 '특별수당'까지 얹어줍니다.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오히려 이득인 구간이 생겼습니다. 오늘 바뀐 규정을 완벽하게 분석해서, 자비부담금은 0원으로 만들고 수당은 최대로 챙기는 2026년형 공략법을 떠먹여 드립니다.

2026년 국민내일배움카드 자비부담금 10% 신설 대비 훈련장려금 인상 혜택 비교

1. "무조건 공짜는 끝났다" 자비부담금 10%의 진실

지금까지는 코딩, 빅데이터 같은 'K-디지털 트레이닝(KDT)' 과정은 수강료가 1,000만 원이어도 전액 무료였습니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훈련비의 10% (최대 60만 원)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단, 12월 31일까지 시작한 과정은 제외)

💸 훈련비 구간별 자비부담금 (상한제 적용)

교육비가 아무리 비싸도 최대 60만 원까지만 냅니다.

  • 300만 원 이하: 훈련비의 10%
  • 300만 원 초과 ~ 600만 원 이하: 30만 원 (고정)
  • 600만 원 초과 ~ 1,200만 원 이하: 40만 원 (고정)
  • 1,800만 원 초과: 60만 원 (최대)

"60만 원이나 내라고?" 겁먹지 마세요. 아래에서 이 돈을 다 면제받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2. 훈련장려금 현실화: 월 20만 원 + α

자비부담금이 생긴 대신, 밥값과 교통비 명목으로 주는 '훈련장려금'이 대폭 올랐습니다. 기존에는 월 11만 6천 원이라 점심값도 안 됐지만, 이제는 꽤 쏠쏠합니다.

구분 2025년 (기존) 2026년 (변경) ⭐
기본 장려금 월 116,000원 월 200,000원
(KDT, 산대특 등)
특별훈련수당
(신설)
없음 수도권: +10만 원
비수도권: +20만 원
인구감소지역: +30만 원
최대 수령액 월 11.6만 원 월 최대 50만 원

지방에 사는 취준생이라면 기본 20만 원 + 특별수당 20만 원 = 총 40만 원을 매달 받을 수 있습니다. 6개월 과정이면 수당만 240만 원입니다. 자비부담금 60만 원을 내더라도 180만 원이 이득인 셈이죠.

 

3. 자비부담금 0원으로 만드는 '치트키'

그래도 내 돈 내는 건 싫으시죠? 자비부담금을 100% 면제받는 방법이 3가지 있습니다.

①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참여하기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국취제 1유형 참여자는 자비부담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게다가 2026년부터 구직촉진수당이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 최대 혜택 조합: 구직촉진수당(60만) + 훈련장려금(20만) + 특별수당(최대 30만) = 월 최대 110만 원 수령 가능!

② 'AI Campus' 과정 찾기

정부가 AI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한 'AI Campus' 과정은 자비부담금이 없습니다. HRD-Net에서 검색할 때 이 태그가 붙은 과정을 노리세요.

③ 취약계층 (기초수급자, 장애인 등)

기존과 동일하게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자비부담금이 면제됩니다.

 

4. 당장 신청해야 하는 이유 (카드 발급)

재직자든 구직자든 내일배움카드는 일단 발급받아두는 게 이득입니다. 유효기간이 5년이나 되니까요. 단,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 자영업자는 발급이 제한됩니다.

특히 대학생 3학년부터 발급 가능하다는 점, 놓치지 마세요. 졸업 전에 미리 국비 교육 듣고 취업 스펙 쌓으려는 대학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고용24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 페이지

자주 묻는 질문 (FAQ)

Q. 퇴사 예정자인데 재직자용으로 받아야 하나요?

A. 퇴사 처리가 되기 전이라면 재직자 자격으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퇴사 후 구직자 자격으로 전환하는 절차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오히려 재직 중일 때 받아두는 게 심사 과정이 덜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Q. 훈련장려금은 출석만 하면 주나요?

A. 아닙니다. 단위 기간(한 달) 출석률이 80% 이상이어야 지급됩니다. 하루라도 더 결석하면 그달 치 수당이 전액 날아갈 수 있으니 출결 관리는 필수입니다.

마치며

2026년 내일배움카드 개편의 핵심은 "공짜 점심은 줄이되,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밥값을 더 주겠다"입니다. 자비부담금 10%가 아깝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인상된 장려금과 국취제를 잘 조합하면 오히려 '돈 받으면서 공부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직이나 직무 전환을 꿈꾼다면, 혜택이 축소되기 전에 지금 바로 카드를 신청하세요.